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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망명한 천안문세대 5만명 中하이테크 첨병으로
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GRIC커뮤니케이션사 (社) 의 사장 천 홍. 그는 지난 89년 천안문 사태 당시 중국 정부의 감시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한 이른바 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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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범기능 현관방충문 外
방범기능 현관방충문 ◇㈜광풍은 방충.방범 기능을 함께 갖춘 현관 방충문 '솔솔덧문' 을 출시. 철제 틀에 특수도장으로 내구성을 살린 이 제품에는 해충을 막아주는 방충망과 특수보조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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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밸리에 한국 벤처기업 영근다 - 이민 2세대 중심 장비 수출업 우뚝
[샌타클래라(미 캘리포니아주)=이형교 기자]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 샌호제이.샌타클래라.프레몬트시등'현대판 골드러시'의 현장 실리콘밸리에도 한국 벤처기업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. 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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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제화 첨병' 1.5세 코메리칸들이 뛰어
[뉴욕=김동균 특파원]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자리잡은 선경USA의 미주경영기획실. 직원들의 얼굴은 분명 한국 젊은이들인데 주고받는 대화는 모두가 유창한 영어다. 미국이름 존 송,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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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여성 해외주재원 선발 삼성전자 尹美瑛 대리
『시부모님과 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라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.』 삼성그룹의 첫 여성 해외주재원으로 선발돼 9월 미국 새너재이의 삼성연구소로 부임하게 된 윤미영(尹美瑛.30.삼성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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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전화수술 감각기능 65%는 살린다
얼굴을 몽땅 뜯어고쳐 다른 모습으로 바꿔놓거나, 뜻밖의 각종 사고로 잘린 팔·다리·손가락등을 이어주는등 「만능 성형시대」가 열리고 있다. 미세수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과거엔 상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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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기업 해외 현지 투자 크게 는다|최근에 제조업이 짭짤
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미국자치령 사이판섬. 제주도 만한 이섬의 투머로 무역 ㈜메리야스공장에는 지금도 여공들의 재빠른 손놀림과 재봉틀 소리가 요란하다. 투머로 무역이 방글라데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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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디어 하나믿고 돈 빌려준다 재미보는 「모험자본」|한국의 「벤처캐피틀」현황
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기업을 일으켜 세우는 모험산업 (벤처 비즈니스)이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. 요즘처럼 기술이나 응용분야가 세분화된 사화에서는 조그마한 부품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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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벤처·캐피틀」뿌리 내렸다.-돈 없어 기업화 못하는 아이디어에 활로 열어 줘-2연된 「한국지술 개발」의 실태
요즘 세상에 아이디어는 곧 돈이다. 그러나 그 아이디어도 제돈이 없어 빛을 보지 못하고 묻혀 버리는 경우도 많다. 돈이 될만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개발하고 상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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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)『퍼스널 컴퓨터』의 선두주자 미「애플」사
『물건은 클수록 좋다』라는 미국속담이 있다. 선진공업국답게 자동차도 대형, 냉장고도 대형이어야만 직성이 풀리는게 미국 국민이다 그러나 이 속담은 이제 옛말『작을수록 좋다』라는 말이